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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곡카페 답은 빵쌤 마곡 카페 답은 빵쌤 이럴 때 있으시죠? 매일 가는 파리바게트, 뚜레쥬르 말고 새로운 비주얼과 더 다양한 빵과 디저트 종류를 맛보고 싶을 때 스타벅스에 가서 책도 보고 글도 쓰고 업무도 하고 싶은 데 갈 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대기하기가 번거로울 때 널찍한 매장에서 사람들과 편안하게 차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싶을 때 빵 좋아하시나요? 저는 빵을 참 좋아합니다. 아침마다 빵을 꼭 먹어야 되고, 다양한 빵을 구경하고 맛보고 후기를 남기는 게 제 인생에서 손꼽는 재미 중 하나입니다. 제가 살고 있는 마곡 근처에 훌륭한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서 소개드려 봅니다. 보통 빵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파리 바게트, 뚜레쥬르 혹은 동네에 있는 작은 빵집 정도인데 오늘 소개드리는 곳은 규모 자체가 다릅니다. 코로나19 이..
일주일이 지나갑니다. 오늘은 금요일입니다. 이번주는 정말 바빴습니다. 다른 사람들에게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것은 참 피곤한 일입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중심을 잘 세워야겠습니다.
8월 15일 말복이 지났습니다. 말복이 지나니 정말 이글이글했던 더위가 신기할 정도로 잠잠해졌습니다. 이렇게 2022년 여름 더위가 지나가나 봅니다. 시간이 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아쉬운 마음 가득합니다.